청원 부강에서 근무하시는 세분. 갑과을의 사이를 뛰어 넘은 영혼의 동반자. 갑자기 아이의 팔이 빠져서 약간 당황스런 상황도 있었지만 분위기 좋은 만남이였습니다. 사진이 마음을 대신하고 있네요..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.